니코스 카잔차키스의 그리스인 조르바 에 대한 리뷰입니다.피레에프스 항구의 한 카페에서 젊은 지식인인 화자는 몇 달간만이라도 책들은 치워 버리고 사람들 속으로 들어가겠다고 결심합니다. 그는 배를 기다리다가, 자신을 요리사이자 실력좋은 광부이며 연주에도 소질이 있다고 소개하는 한 남자를 만납니다. 그 남자가 바로 책의 제목인 자유인 알렉시스 조르바를 입니다. 화자는 그가 마음에 들어 갈탄 광산의 채굴 감독으로 고용합니다...더클래식 출판사에서고전문학 시리즈를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어서 기회가 되는 되로 모으고 있는데 그리스인 조르바도 그중 하나입니다. 영문판까지 같이 있어 영어공부에도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바람이 거센 어느 날, 동트기 직전 피레에프스 항구의 한 카페. 젊은 지식인인 화자는 몇 달간만이라도 책들은 치워 버리고 사람들 속으로 들어가겠다고 결심한다. 그가 배를 기다리며 단테의 신곡 에 막 몰두하려고 할 때 자신을 바라보는 시선을 느낀다. 고개를 돌려보니 한 60대 남자가 유리문 너머로 그를 보고 있다. 남자는 다짜고짜 다가와 자신을 데려가라고 요구한다. 생각지도 못할 수프를 만들 줄 아는 요리사이자 꽤 괜찮은 광부이며, 산투르 연주에 일가견이 있다고 자신을 소개하는 이 남자가 바로 자유인 알렉시스 조르바이다. 화자는 그의 도발적인 말투와 태도가 마음에 들어서 그를 갈탄 광산의 채굴 감독으로 고용하는데…….
그리스인 조르바
작품 해설
Zorba the Gr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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