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도 워낙 유명한 그림책이다.게다가 내용도좋아서 부모님들도 좋아하고, 아이에게도읽어 주기 좋은책이라 널리읽힌다.나도 여러 군데에서 추천해주는 책으로 만났는데 이제야 들였다.<WhenSophie gets angry>와 같이 들였더니 밀렸다.그 책이 아이에게는 더 맞았는지이 책이뒷전으로 밀렸다가 요즘에 꺼내보고 있다.색감이 좋고, 그림체가 특이하다.이런 다양한 그림을 보여줄 수 있는 그림책의 장점을 온전히 누린다.이 책은 부모들에게 육아가 무엇인지 제대로 알려준다.Waiting is the only way to raise children.
Leo는 아무것도 잘하는 것이 없었답니다.
아직 읽지도 쓰지도 그림을 그리지도 못했고 밥을 깨끗이 먹지도 말을 잘하지도 못했답니다.
Leo의 아빠가 그런 Leo를 걱정하자 엄마는 ‘Leo는 단지 늦게 깨우치는 아이일 뿐이에요.’ 라며 걱정하지 말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너무 걱정이 된 아빠는 몰래 숨어서 Leo를 지켜보는 군요.
아빠의 이런 걱정에도 Leo는 쉽게 모든걸 깨우치지 못합니다.
엄마는 Leo를 믿고 그냥 기다려 보자고 하네요.
결국 Leo는 다른 아이들보다 늦게 모든 것을 깨우치지만 다른 아이들보다 훌륭하게 모든 것을 해내는 멋진 아기호랑이가 되었답니다.
Leo couldn t do anything right. He couldn t read. He couldn t write. He couldn t draw. When Leo s father asks what s the matter with Leo, Leo s mother explains that he s simply a late bloomer. In his own good time, Leo does read, he does write, and he does draw. Reassuring for late bloomers, this book is illustrated with beguiling pictures.--Saturday Review. Full col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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