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93)
삶의 여행자 세트 제목만 보고 취미나 그냥 일상에 있는 좋아하는 것에대해서 말 하겠지 싶었다. 그러나 책 프롤로그를 읽으면 작가가 이 책을 쓴 이유는 사람들의 취미나 알자고 쓴 책이 아니라는 걸 알게될 거다. 책의 내용을 빌려서 ‘자기 자신의 삶을 제대로 한번 살아보기 위해서.’ 그래서 모인 사람들의 이야기다. 철학적으로 내가 겪지 못한 너무 깊은 내용도 함께하고 있지만, 제대로 정신 한 번 차리게 해주는 책이다.이 묶음상품은 아래의 상품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1. [도서] 사생활의 천재들 | 저 | 봄아필2. [도서] 파티의 기술 | 저 | 봄아필 사생활의 천재들 영화감독 변영주, 만화가 윤태호, 자연다큐 감독 박수용, 야생영장류학자 김산하… 정혜윤과 함께 나누는 우리의 일상을 바꾸는, 다시 시작하는 삶의 순간들에 대하..
비즈니스 거장들 리더십을 말하다 톰 피터스, 짐 콜린스, 스티브 코비, 잭 웰치, 마이클 포터, 루디 줄리아니 등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경영학의 대가들이다. 그들의 생각과 이론들은 그동안 국내에도 여러차례 소개된 바 있지만, 이책 처럼 잘 정리된 책을 만나기는 쉽지 않은 일이다. 50명에 달하는 경영학자, 경제학자, 경영인, 군장성, 정치인 들의 리더십에 관한 생각을 정리하고 있다. 그들의 생각을 한마디로 정리하기란 쉽지 않지만, 그래도 누군가 정리해서 달라고 한다면 나는 비전과 소통이라고 표현하고 싶다. 전략적으로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구성원들에게 조직의 비전을 제공하고 공유함으로써 자발적인 결속력과 창의를 모을 수가 있었다. 또한 소통이란 방법을 통해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함으로써 조직의 시너지를 극대화 할 수 있었..
밥상에 우리말이 가득하네 ‘골탕 먹이다’는 어떤 음식에서 나온 말일까요? ‘외동아들’은 어떤 놀이에서 나온 말일까요? ‘샅샅이’는 어떤 옷에서 나온 말일까요?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흔히 쓰는 우리말에는 실제 그 말들이 태어난 고향, 즉 어원이 있습니다. 밥상에 우리말이 가득하네 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재미난 이야기들로 구성하여 우리말의 어원과 그 쓰임새를 알아볼 수 있도록 한 우리말 동화입니다. 음식에서 나온 우리말, 놀이에서 나온 우리말, 몸에서 나온 우리말, 도구에서 나온 우리말, 옷에서 나온 우리말로 크게 주제를 5개로 나누고, 각 주제마다 우리말을 3~6개씩 구성해 이야기를 엮었습니다. 아이들이 일상생활에서 듣고 쓰고 말하는 우리말들이기 때문에 친근하고 재미나게 접할 수 있습니다. 각 이야기 끝에는 음식에서 나온 속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