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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계는 스마트폰과 함께 3 린의 요청을 받아 고대 유적을 찾으러 동쪽 끝의 나라 이셴을 찾은 토야 일행. 기왕 간 김에 야에의 집인 코코노에 가문을 찾았는데, 그곳에서 야에의 아버지와 오빠가 흉흉한 소문이 도는 전투에 참가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야에의 가족을 구하고 이셴에서 일어나는 불순한 계획을 타파하기 위해, 토야는 스마트폰과 마법을 조합한 새로운 전투방식으로 전쟁터에서 종횡무진!! 훈훈함이 제일, 대인기 이세계 모험담. 이번에도 즐거움이 가득한 제3권!전국시대도 경험하고, 유적도 탐사하고여전히 분주한 이세계 + 스마트폰 모험기 제3탄!린의 요청을 받아 고대 유적을 찾으러 동쪽 끝의 나라 이셴을 찾은 토야 일행. 기왕 간 김에 야에의 집인 코코노에 가문을 찾았는데, 그곳에서 야에의 아버지와 오빠가 흉흉한 소문이 도는 전투에..
죽지 그래 [리뷰] 교고쿠 나쓰히코 살다보면 누구나 한두 번쯤은 힘든 일을 겪게 마련이다. 이성문제일 수도 있고 가족문제일 수도 있다. 아니면 직장 생활이거나 건강 또는 돈이 원인일 수도 있겠다. 살다보면 쓰러질 때도 있고 엎어질 때도 있으니까. 아무튼 이런 고충이 생기면 누군가에게 털어놓고 싶을 것이다. 그 상대가 친구나 애인일 수도 있고 가족일 수도 있다. 그래서 자신의 사연을 진지하게 늘어놓았는데 상대방은 이렇게 말한다. “그럼 죽지 그래” 죽는 일이 쉽건 어렵건 상관없이, 죽음은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로부터 도피하는 것에 가깝다. 그리고 도피건 해결이건 간에, 타인에게서 죽으라는 말을 들으면 그리 기분이 좋지는 않을 것이다. 힘든 일이 있다고 해서 내가 왜 죽으라는 말을 들어야 하는데? 한 여성의..
정리의 발견 이 책을 읽으며 괜찮네..저자의 개성이 강하네..귀엽네를 느끼다가마지막단원어떻게 정리를 해야하는 가에 대한 설명도 쓱보고 넘기다가얼마전 "앎이 삶이 되지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을 알았다"는 어떤 분의 글이 자꾸 머리에 맴돌아 나는 오랜만에 행동을 했다.2월달 까지는 정리를 해야지.라고 생각했는데 마침 2월의 마지막날.책중--정리는 한번에, 짧은 기간에, 완벽하게.[마침 정해진날 2월 마지막날 하루]-의류-> 책-> 서류->소품 ->추억의추억의 물건순으로.-의류는 한곳에.-무조건 개고 새워라-책은 무조건 책꽃이에 서 다 빼낸후 읽지 않고 만져서 고른다.요것을 골자로 정리를 시작했다.낮부터 시작한 정리는 저녁이 되어서 끝이 났다.[꺼내기는 확꺼내고 정리는 쉬엄쉬엄함]옷 다꺼내서 버릴것 간직할것 골라내고..